송촌동에서 내가 좋아하는 카페 중 한 곳인 사선~~
먹자골목에서 중리동 방향의 일방통행길 중간 즈음에 자리잡고 있다.
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오픈 주방
오픈 주방을 둘러싼 모양으로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어서 작은 규모의 아담한 카페임에도 간섭이 덜 해 불편하지 않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.
창밖을 바라보는 좌석은 혼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!
한 쪽 벽에 자리잡은 큰 책장~~
사선으로 정갈하게 꽂힌 책장에서 왠지 모른 평온함이 느껴진달까?
제일 편안한 좌석~~
다른 쪽은 사람이 많아서 사진 못 찍음;;
음료를 뭐 시켰더라?
거의 시그니처 혹은 달달한 커피를 시키는 나~
그리고 내가 사선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, 휘낭시에 맛집이다.
종류별로 거의 먹어본 것 같은데 다 맛있음~~~
이날 스벅갔다가 밥먹고 또 카페 온 날~~
만족도 높은 카페 티타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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